2022. 11. 25. 18:19ㆍBasic 여행 기본
결론 : 새거 살 것. 중고 구입 X.
캐리어. 여행가방. 슈트케이스. 등 이름이 하나로 정리되지 않은 바퀴달린 여행가방.
이런거 :
내용 :
보기엔 멀쩡하지민 이미
중요 부분은 많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
손잡이, 바퀴 부분은 눈에 안보이는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데,
이미 수명이 거의 다 한 상태에서 중고로 파는 여행 많이 해본 사람들.
알고 판다는거야.
한번 쓰고 말건데 중고 사서 가자 - 좋은 생각같지만,
중고로 출발하면, 얼마 안가 바퀴 망가지고 손잡이 흘러내려.
어떤 브랜드는 여행중 바퀴 망가져본 적이 없다 이런 얘기들.
옛날 얘기야. 원가절감 대단해.
여행가방은 정말 소모품이고,
좋은거 사건, 적당한거 사건, 대충 쓰다 바꾼다 생각 해야함.
그리고 바퀴 그거 굴리며 여행하는 용 아니야.
차 타기 전 잠깐, 차 내려서 잠깐. 굴리라고 있는 바퀴임.
호텔 실내라거나 건물 내부 라거나 이런 곳 굴리는 용.
아주 조심히 사용하는 기내용이라면 오래 쓸 수 있겠지.
근데 기내용 아니면 오래 쓸 생각같은거 하지 마. 맡겨진 가방의 안전은 운에 맡겨.
Tip :
- 밝은 색이 때가 잘 타지만, 햇빛으로부터 내부 온도를 꽤 방어함. 검정색은 햇빛에 내부 찜통임.
- 바퀴는 하나당 두개씩, 총 8개의 바퀴(휠)이 있는게 무난해.
- TSA 라고 잠금장치 표준 있는데 .. 미국 갈때 사. 언젠가 미국행을 위해서도 사지 마.
그리고 없어도 돼. 그 외 모든 국가는 그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
- 크기는 아주 엄격하지 않지만, 무게는 좀 엄격한 편이라. 물론 돈 내면 대부분 통과하니까.
- 여행지에서 캐리어로 테이블, 옷발리기, 랩탑 거치대,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 이동 중, 특히 버스등 에서 좋아보이는 캐리어는 도난의 표적이 되는게 당연.
캐리어 도난은 흔한 일임. 중요한건 가능한 가까운데 두는게.
* 무거운 배낭과 가방은 또 발바닥, 발목, 무릎, 허리 등을 손상시킴.
여행 끝나고 느껴질거. 신체가 닳아버린거라 복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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