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과 식초

2022. 12. 9. 15:15Body 건강관리

간헐적 단식

하루 중 식사 후 공복시간을 늘리는 것.

 

이유 : 소염제 항생제도 잘 안듣는 것 같다.

염증을 줄여야하고, 몸을 조금 살려야 돼.

 

방법 : 여러기지 중 16:8 

8시간 안에 음식 먹고 16시간 안 먹는것.

내가 선택한 방법은 18:6.

 

그 이유 :

식사 후 4시간 소화흡수

16시간까지 저장된 포도당 사용

30시간까지 Gluconeogenesis 자가포식 - 요거 필요.

7일까지 Ketosis 지방에서 카톤 만듬.

7일 이후 단백질 보존 단계

( 사실 심장박동수로 대부분 컨트롤 가능하지만, 그거 할 시간이 부족해 )

 

영상내용 : 단식을 하는동안 몸 속에서 벌어지는 일

https://youtu.be/b7DrOmZPBEw

 

그럼 공복에 물 마셔도 되나요.

안 마시면 안돼. 마셔.

 

물에 식초 타서 마셔도 되나요

내용 - 단식 중 식초 괜찮아?

괜찮은거 같은데?

https://youtu.be/skdAGEJqEu4

 

 

 

식초가 좋긴 좋아?

영상 내용 - 좋아. 무조건 좋아. 공복에 먹지는 마. 

( 식후에 마시래 )

https://youtu.be/fDrPu07Kx7E

 

 

 

간헐적 단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내용 : 아직 다 모르지만 좋은거 많아

https://youtu.be/Bi67kDN9Jz0

 

 

11시부터 17시까지 배부르게 먹고

단백질 야채 과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폭식을 하던

그 후 자고 요가 정도. 18시간 물만 먹기.

근육운동은 먹고 나서 5시 후.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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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해본 결과 :

효과 있는것 같음. 계속할 의지 있음.

씻을때 얼굴이 조금 매끄러워져있어 놀랐고.

식사를 좋은 음식으로 채워야 할 것 같음. - 이거 중요.

현재 위치와 상황상 좋은 식사 준비는 시간이 들어서 쉽지 않아,

적당한 음식으로 계속 진행해 볼 생각.

 

단 힘든 것 : 

배고픈걸 참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몸이 정상이 아니게 됨. 특히 오전.

때문에 시간을 바꿈. 9 - 15시 식사로.

 

원래 새벽에 일어나고

7시 전에 아침식사 하는 타입이라 더 힘든것 같음.

 

7 - 13 시 식사로 바꿀까 함.

오후 1시부터 잘 때 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버틸 수 있을까.

이 시간대에 운동도 있고 할일 꽉 차 있는데.

하지만 식사 후 16시간 후 시간을 갖고 싶음.

그것만큼은 좋은거 같음.

나머지 부작용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일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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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은 생각보다 할 만 하다.

자는시간 8시간 포함하고 전 후로 4시간씩이면 16시간.

그런데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를 안하는게 좀 더 쉬운것 같다.

몸에도 그게 좋은것 같고.

 

하지만 5시에 일어나고

아침식사를 7시 전에 끝내는 입장으로는 

13시 이후로 모든 오후시간과 저녁시간, 잘 때까지, 그리고 자는동안, 그리고 일어나서 두시간정도를 굶어야 한다.

배고픔을 참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몸이 괜찮을지.

적응은 될지.

오늘은 4일째.

 

어제는 산에가서 베르베린 열매를 따왔는데 이건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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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아침식사 하고 나서

레이 (감자과자) 하고 엠앤엠즈 (쵸콜렛) 을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유는 기분이 좋아져야 할 것 같아서.

안 그러면 아플것 같고.

나중에 다시 안 먹더라도.

 

6시간을 모두 식사시간이라 생각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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