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9. 15:15ㆍBody 건강관리
간헐적 단식
하루 중 식사 후 공복시간을 늘리는 것.
이유 : 소염제 항생제도 잘 안듣는 것 같다.
염증을 줄여야하고, 몸을 조금 살려야 돼.
방법 : 여러기지 중 16:8
8시간 안에 음식 먹고 16시간 안 먹는것.
내가 선택한 방법은 18:6.
그 이유 :
식사 후 4시간 소화흡수
16시간까지 저장된 포도당 사용
30시간까지 Gluconeogenesis 자가포식 - 요거 필요.
7일까지 Ketosis 지방에서 카톤 만듬.
7일 이후 단백질 보존 단계
( 사실 심장박동수로 대부분 컨트롤 가능하지만, 그거 할 시간이 부족해 )
영상내용 : 단식을 하는동안 몸 속에서 벌어지는 일
그럼 공복에 물 마셔도 되나요.
안 마시면 안돼. 마셔.
물에 식초 타서 마셔도 되나요
내용 - 단식 중 식초 괜찮아?
괜찮은거 같은데?
식초가 좋긴 좋아?
영상 내용 - 좋아. 무조건 좋아. 공복에 먹지는 마.
( 식후에 마시래 )
간헐적 단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내용 : 아직 다 모르지만 좋은거 많아
11시부터 17시까지 배부르게 먹고
단백질 야채 과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폭식을 하던
그 후 자고 요가 정도. 18시간 물만 먹기.
근육운동은 먹고 나서 5시 후.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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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해본 결과 :
효과 있는것 같음. 계속할 의지 있음.
씻을때 얼굴이 조금 매끄러워져있어 놀랐고.
식사를 좋은 음식으로 채워야 할 것 같음. - 이거 중요.
현재 위치와 상황상 좋은 식사 준비는 시간이 들어서 쉽지 않아,
적당한 음식으로 계속 진행해 볼 생각.
단 힘든 것 :
배고픈걸 참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몸이 정상이 아니게 됨. 특히 오전.
때문에 시간을 바꿈. 9 - 15시 식사로.
원래 새벽에 일어나고
7시 전에 아침식사 하는 타입이라 더 힘든것 같음.
7 - 13 시 식사로 바꿀까 함.
오후 1시부터 잘 때 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버틸 수 있을까.
이 시간대에 운동도 있고 할일 꽉 차 있는데.
하지만 식사 후 16시간 후 시간을 갖고 싶음.
그것만큼은 좋은거 같음.
나머지 부작용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일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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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은 생각보다 할 만 하다.
자는시간 8시간 포함하고 전 후로 4시간씩이면 16시간.
그런데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를 안하는게 좀 더 쉬운것 같다.
몸에도 그게 좋은것 같고.
하지만 5시에 일어나고
아침식사를 7시 전에 끝내는 입장으로는
13시 이후로 모든 오후시간과 저녁시간, 잘 때까지, 그리고 자는동안, 그리고 일어나서 두시간정도를 굶어야 한다.
배고픔을 참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몸이 괜찮을지.
적응은 될지.
오늘은 4일째.
어제는 산에가서 베르베린 열매를 따왔는데 이건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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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아침식사 하고 나서
레이 (감자과자) 하고 엠앤엠즈 (쵸콜렛) 을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유는 기분이 좋아져야 할 것 같아서.
안 그러면 아플것 같고.
나중에 다시 안 먹더라도.
6시간을 모두 식사시간이라 생각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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