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그루지아 (조지아) 육로 이동

터키 - 그루지아 (조지아) 육로 이동 
Otogar ( 버스 터미널 )
터키쪽 - 이스탄불 / 앙카라 등.
그루지아 (조지아) 쪽 - 바투미 / 쿠타이시 / 티플리스 (트빌리시)
 
터키에서 그루지아(조지아) 쪽 이동시 바투미에서 내려서
그루지아(조지아)쪽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투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쿠타이시나 티플리스(트빌리시) 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투미에서 트빌리시까지 그루지아(조지아)의 미니버스 마슈르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매우매우 힘든 일이다. (공사, 공해, 시간)
 
버스는 터키쪽 버스가 대형버스라 터키쪽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좀 더 편하다.
가격은 조금씩 더 추가되지만, 이 쪽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고, 편하다.
 
중간 국경 입국심사는 평범하다.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가지고 입국심사를 거치게 된다.
입국심사를 마치면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
나오면 환전소가 있다.
시내 아주 좋은 환전소보다 아주 조금 불리하지만, 기다리면서 편하게 환전하는 것도 좋다.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고, 금액에 따라 선택하는게 좋음.
터키 쪽 심카드는 그루지아 (조지아) 쪽 100미터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 내용은 다시 쓰겠음.



추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고,
조지아에서 터키로 가는 버스편은
바투미에서만 운행하는 것 같다.